처가에 큰딸을 맡겨두고 아침부터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딸아이 방이 될 운명인, 제 방을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아내는 거실 완충용 매트를 싹 걷어내고 빡빡 닦았습니다.
오후 1시 반쯤 간단히 짜파게티를 끓여먹은 후 잠깐 바람 쐬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4시에 아이 데리러가기 전 잠깐의 여유만끽입니다.^^
이곳은 전주 만성지구 카페거리에 위치한 리틀케이 로스터리 입니다.

이곳은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대 7일 이내의 신선한 상태로 이용합니다.
아내는 둘째 임신 중이므로 수제 밀크티 시켰고, 저는 원두의 질을 음미해보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을 시켰습니다.
밀크티는 아내 입맛에 아주 딱인가봐요. 잘 먹네요. ^^
아메리카노는 첫 신맛이 돈 후 끝에 고소함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어떤 원두인지는 굳이 묻지 않았어요. 그냥 마음에 들면 끝 아닌가요. ㅋ

매장이 비교적 넓은 편으로 30평 쯤 되는데 테이블은 7개입니다.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가게와 달리 출입구에 온도체크와 인적사항 기재부가 없어 물어봤더니 사진 속 쪽지를 가져다줍니다.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건 좋은데 이 카페의 방법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온도 확인을 안하잖아요!
어쨌든 젊은 남녀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인스타맛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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